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광복 73돌 ‘북녘소리 초청 공연’
8ㆍ15 광복 73돌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 울림이 전통 공연으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광복 73돌을 맞아 토요상설공연 특별기획 ‘북녘소리 초청공연’을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 민족이지만 분단의 아픔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북한의 민요와 민속 춤을 선보인다. 평안도와 황해도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서도소리’ 명인 김광숙(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